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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명환 재산
고명환은 2002년 자본금 2억 원을 들고 사업에 뛰어들었다고 합니다. 포장마차, 스낵바 사업, 닭가슴살 사업까지 총 4번의 사업 실패가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는 치열한 준비를 바탕으로 준비한 메밀국숫집으로 큰 성공을 거두게 되었습니다.
고명환은 현재 연 매출 10억 원의 메밀국숫집을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 번도 1년 매출이 10억 원 밑으로 내려간 적이 없다고 합니다. 또한 고명환은 갈비등 여러 음식을 파는 갈빗집 사업도 운영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달에는 식품 공장도 서릷을 했다고 합니다.
원래 목표는 30억이었다는데요, 지금은 30억이 훨씬 넘는다고 합니다.
2. 고명환 와이프 <배우 임지은>
1973년생인 임지은 씨는 올해 50세라고 하네요. 남편인 고명환과는 지난 2014년 결혼해서 올해 9년 차라고 합니다.
서울예술대학 영화학과, 상명대학교 연극영화학을 전공한 임지은은 1996년 배우로 데뷔하였습니다. 고명환과 임지은의 인연은 15년이 넘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이 같은 코미디 프로그램에 출연을 하면서 서로인연이 되었다고 하네요. 당시 서로 이성친구도 없고, 둘 사이에 수많은 공통점을 발견하면서 가까워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방송국에서 인사하고 명절에 안부를 묻는 친구사이였다고 합니다.
오랜 시간 동안 함께 여행하고 함께 요리하고 취미를 공유하며 한 번도 질리지가 않았어요. 한마디로 코드가 완벽하게 맞았고 늘 새로웠다고 합니다.
고명환은 임지은을 향한 일편단심으로 친구처럼 서서히 다가갔고, 임지은에게 늘 밝은 모습과 유쾌한 모습을 보여주며 마음을 사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런 결실이 통했는지 고명환 임지은 부부는 2013년 7월 연인사이임을 공개하게 됩니다.
3. 자녀
서로 43살 동갑에 결혼을 한 고명환 임지은 부부는 처음부터 아이를 가지지 않을 계획은 아니었다고 합니다. 2세를 주시면 감사하게 잘 기르고, 만약에 2세가 안 생겨도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고 합니다. 물론 노력은 계속하고 있다고 합니다.
4. 고명환 교통사고
고명환은 2005년 당시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KBS 드라마 "해신"을 찍고 올라오다가 교통사고를 당했는데요, 병원에서 눈을 떴는데 1~2일 안에 죽을 수도 있다고 했다는군요. 그 순간 34년간의 인생이 주마등처럼 지나갔다고 합니다.
그는 그 이후로 " 끌려다니면서 살지 말아야겠다.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져야겠다"라고 생각하게 되었고 방법을 찾다가 메밀국숫집을 운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 그때가 완도에서 촬영하고 올라오고 있는 길이었는데, 저뿐만 아니라 빨리빨리 움직이려고 할 때라 매니저가 190km로 달렸다. 새벽 2시쯤에 미등이 고장 난 채 달리다가 매니저가 살짝 졸다 차가 부딪혔다.
당시 저는 조수석에 앉아있었습니다. " 면서 당시 뇌출혈이 왔고 뼈가 수백 군데 부러졌다고 합니다. 심지어 심장 출혈도 있었는데 곧 터진다고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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